[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 소재 강관 제조업체 넥스틸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강관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 때문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넥스틸은 전거래일 대비 1510원(18.90%) 오른 9500원에 거래 마감됐다. 오전 한 때 21.9%인 1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일 포항시는 한국석유공사 시추 기자재 입찰 사업에 포항에 소재한 넥스틸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한편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개발을 위한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영일만 인근 해역에서 첫 탐사 시추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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