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6~18일까지 금성면 탐리리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에서 미래세대가 주축이 된 로컬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로컬생태계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현장 혁신가, 대학관계자, 중앙정부 및 지자체 담당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협업, 교육, 창업을 키워드로 열띤 논의를 했다.1일 차는 ‘로컬의 혁신가와 공공의 짝꿍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란 주제로, 청년 혁신가들과 중앙정부‧지자체가 유기적인 협업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일 차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바탕, 로컬의 혁신가를 육성하는 교육 생태계’를 주제로, 국내 현장 중심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청년 혁신가들의 경험담 소개에 이어 3일 차에는 미래세대가 주축이 된 로컬 창업 활성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짚어봤다. 이밖에 포럼을 주관한 의성군 청년시설 운영협의체 소속 권기효 대표 단편적인 사례나 성과 발표보다 참석자들이 다른 임팩트를 만들기를 기대가 되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국내 최초의 청년 로컬 포럼 행사 를 통해 청년친화도시 위상을 공고히다지며 앞으로도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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