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동우씨엠그룹은 지난 16일 청년이사회를 주축으로 사내 직원 20여 명이 플로킹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로 ‘ploke(줍다)+walking(걷다, 산책하다)’ 의 합성어로 산책로, 등산로 등에서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다.이번 플로킹 장소인 야시골공원은 동우센터빌딩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책로와 더불어 게이트볼장, 지압체험장, 민속놀이 체험장들 다양한 시설물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만큼 발생하는 쓰레기도 많을 것으로 판단해 플로킹을 통해 동우씨엠 임직원들의 환경정화에 대한 중요성과 환경 의식을 높일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으며 총 2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