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마락기자]청송군은 일반음식점의 주방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음식점 21개소를 대상으로 ‘일반음식점 위생클린-UP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방 내 후드·덕트, 벽면과 바닥, 선반의 묵은 때를 제거해 깨끗한 주방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 관광지 주변 일반음식점 2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고, 영업주의 만족도가 높아 군 전체 일반음식점으로 대상을 확대해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사업추진 시 주방청소와 함께 영업주와 종사자에게 주방위생관리 교육을 병행하여 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으로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앞으로도 소규모 음식점의 지원을 통하여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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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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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 지원

박마락 기자 gsm333@hanmail.net 입력 2022/10/11 21:31


[경상매일신문=박마락기자]청송군은 일반음식점의 주방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음식점 21개소를 대상으로 ‘일반음식점 위생클린-UP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방 내 후드·덕트, 벽면과 바닥, 선반의 묵은 때를 제거해 깨끗한 주방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 관광지 주변 일반음식점 2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고, 영업주의 만족도가 높아 군 전체 일반음식점으로 대상을 확대해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사업추진 시 주방청소와 함께 영업주와 종사자에게 주방위생관리 교육을 병행하여 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으로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앞으로도 소규모 음식점의 지원을 통하여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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