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을 모욕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망언에 대해 같은 당 이재명 대표와 김상우 후보는 하루빨리 입장표명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망언은 그야말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최악의 수준까지 치달았다.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총선 공천 유지 결정이 내려졌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현재 혐의점을 인정할 만한한 객곤적 자료가 부족하고,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는 판단한다"면서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고 말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는 18일 경북도청 신도시를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총선 핵심공약 ‘도청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추진 및 도청신도시 개발 2단계 완성’을 발표했다. 도청신도시는 국가 주도하에 개발되는 혁신도시와 달리 광역자치단체 주도로 진행됐다.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형동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천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해 예천 원도심과 도청 신도시를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총선 핵심공약 ‘예천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발표했다. 예천은 ‘육상 스포츠 도시’, ‘양궁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생활체육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역 주민의 의견이 지속해서 나오는 실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이 지난 8일 경주의 한 한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갖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형동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는 11일 제22대 총선 핵심 공약인 ‘광역 철도망 구축’을 발표했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문경~안동 철도 건설 등을 통해 사통팔달(四通八達)의 안동·예천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경~안동 철도 건설(47.9㎞) △도담~안동 구간 증속(250㎞/h) 등이 담긴 ‘광역 철도망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문경~안동 철도 건설’은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의 핵심이다. 해당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상 추가검토 사업에는 포함됐지만 사업추진 여부는 오리무중인 상태다.
안동ㆍ예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청부 제보’와 조사일정이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안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민의힘 안동당협 조사를 지켜본 복수의 목격자들에 따르면 조사와 동시에 기자가 동행하고 상대후보 측 관계자들이 주위에서 지켜보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선관위 현장 조사가 오후 2시 10분에 시작되고, 조사가 한참 진행중인 2시 37분에 첫 기사가 보도되는가 하면, 20여분 후에는 현장 조사 상황이 사진자료와 함께 기사화 돼 보도됐다는 것은 사실상 기획 청부 보도였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모 언론사는 선관위의 단순한 현장조사를 두고, 선관위 권한도 아닌 ‘압수수색’으로 허위 과장보도 했다. 이 보도에 연이어 모 후보에게 우호적인 언론들이 잇따라 동일한 내용을 보도하고, 이들 링크를 SNS에서 집중적으로 홍보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형동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는 10일 제22대 총선 핵심공약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신설’을 발표했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안동·예천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시·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경북 의료지표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보다 적은 1.4명, 응급의료 취약 지역은 11곳으로 전국 최다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안동‧예천 선거구가 현행대로 유지되는 선거구획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거구획정안을 통과시켰다. 전체회의에서 통과된 선거구획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날 오후에 잇달아 열린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28일,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환경부로부터 보고받은 내용에 따르면, 환경부는 안동댐 주변의 교통여건 개선을 원하는 주민 숙원 해소 방안 연구를 위해 관계기관들과 함께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29일 첫 회의가 열린다.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북도, 안동시 공동으로 구성된 이번 TF는 안동댐 주변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1976년 안동댐이 준공되면서 수만 명의 수몰민이 발생했고, 이후 안동댐 주변지역은 각종 토지이용규제로 제한받아 안동시의 발전을 가로막아 왔다. 특히,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주민들은 안동댐을 횡단하는 교량이 없어 고작 1.3km 떨어진 토계리를 가기 위해 33km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내해야만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안동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안동댐 도산대교 우선 설치를 강력히 요구했고,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주민들의 불편함을 살펴보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안동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질병관리청 청사에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질병청에서 안동시에 설립 추진 중인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KAVAD)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센터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최된 국제백신포럼에서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 추진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질병청-경상북도-안동시-SK바이오사이언스-국제백신연구소-안동대학교-안동과학대학교-가톨릭상지대학교(이하 8개 기관)가 모여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안동시와 질병관리청은 질병청이 발표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100일/200일 백신·치료제 개발 전략 및 계획'에 따라, 신속한 백신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항원 설계 기술 확보 및 백신 항원 라이브러리 운영을 담당하는 주요 시설인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안동시가 기존의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하는 획정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동시의원, 안동시 이통장연합회 및 시민단체 회원 60여 명은 지난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단체회원들은 기존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하는 여·야 잠정 합의안에 대해 안동․예천 선거구를 존속해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했다.
박형수 의원이 최근 2천억원 규모 영주지역 신규투자가 무산될 위기를 해결해준 공로를 인정받아 ㈜베어링아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6일 박형수 의원실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낭해 11월, ㈜베어링아트가 1012억원 규모의 제3공장 건립 추진 과정에서 별도 전기공급소 설치가 어려워지자 영주에서의 제3공장 건립을 보류하고 영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 공장설립을 검토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이 문제 해결에 나선 바 있다. 전기공급 문제로 ㈜베어링아트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수십억원에 이르는 등 제3공장 증설에 예기치 못한 제동이 걸리자 영주시와 회사측이 박 의원에게 해결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긴급히 요청한 것이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대표발의한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낙동강수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낙동강수계기금 중 일부를 낙동강수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익시설 설치 및 육영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이로써 안동시민을 비롯한 낙동강수계 주민들에게 상당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수계기금의 경우, 「한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400억원에 달하는 기금이 마을회관을 비롯한 공공시설 설치, 마을길 포장, 학교시설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오후 2시, 7일 안동체육관 오후 2시에 개최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동 의장보고회에는 김광림 전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국민의힘 소속 도·시군의원, 정동호·김희동 전 안동시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4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성민 의원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영상축사로 축하를 대신했다. 김기현 전 당대표는 축전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지난 6~7일까지 2023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예천‧안동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해 이뤄낸 크고 작은 성과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을 듣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의정보고회는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7일 안동체육관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열렸다. 의정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의정보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과 지역 주민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자유롭게 진행됐다. 김 의원은 2023년 주요 의정활동으로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예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최종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박형수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5~6일 이틀 연속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박형수 의원은 영주 의정보고회에서 "그동안 선생 같은 품성으로 자기자랑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제부터는 달라진 모습으로 시민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면서 "울진사람이지만 영주를 발전시킨 정치인이었다는 평가를 받고싶고, 여러분과 함께 영주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고 싶다"는 뜻을 비추며 재선의지에 대한 각오를 피력했다. 영주 의정보고회에는 1천여 명의 국민의힘 당원과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시의장, 박성만‧임병하 도의원, 김진영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비롯한 12명의 영주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의정보고회는 100 여 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승리를 염원하는 당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4일 오후 2시 서울 공군 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원칙 너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2일 임종득 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임 전 차장이 펴낸 '원칙 너머'는 전작 '약함 너머'의 후속작이다. 이번 집필은 지난 40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세웠던 원칙을 기록한 내용이자 영주 미래 전략론이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안동·예천) 은 기존에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중앙선 KTX- 이음 열차가 지난달 29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 지금까지 중앙선 KTX- 이음 열차의 종착지는 청량리역으로만 정해져 있어 ,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의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다 . 이에 김형동 의원은 중앙선 KTX- 이음 열차가 서울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2021년도부터 운행구간 연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 한국철도공사는 중앙선 KTX- 이음 열차를 강릉선 열차와 결합한 복합열차로 서울역까지 연장운행 하기 위해 , 청량리역 승강장 길이를 연장하는 개량사업을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해 11월 30일 공사를 완료했다 . 이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3일 한국철도공사가 제출한 안동역 - 서울역 간 중앙선 KTX- 이음 운행 연장에 관한 철도 사업계획 변경 신청서를 최종 인가했다. 아울러 김형동 의원실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도담 ~ 안동 간 복선 구간에서 중앙선 KTX- 이음 열차의 고속 운행을 위한 안전성 검토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4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안동과 예천의 주요사업이 심의과정에서 국비 지원이 크게 증액돼 안동·예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김형동 의원에 따르면, 24년 안동·예천의 주요 국비 사업 중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22억 △안동 풍산-서후 국도건설(국도 34호선 확장) 10억 △국학진흥 청년 일자리 창출(한국국학진흥원) 10억 △경북 안동 풍산 수리지구 하수도 정비 3.86억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설립 타당성 심층 연구 2억 △모돈 도축시설 구축지원 30억 등 총 77.86억(6건)이 증액됐다. 이번에 확보한 신규사업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김형동 의원이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설립 타당성 심층 연구 예산으로 2억을 확보하면서, 안동·순천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추진이 드디어 첫발을 떼게 됐다. 또한, 안동 풍산-서후 국도건설 10억 확보도 눈길을 끈다. 통상 도로건설은 설계 후에도 착공이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나 김 의원의 끈질긴 노력 끝에 안동 풍산-서후 국도 34호선 확장 사업은 설계가 끝나는 24년 7월에 바로 준공을 시작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로써 안동 구도심과 도청신도시 간의 교통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도축장 폐쇄 예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경북권 모돈 도축장을 증축하기 위한 안동 모돈 도축장 및 육가공장 증축사업 예산 30억원도 대표적인 사업으로 손꼽힌다. 계속 사업 중에서는 지난 9월에 안동에 법인 설립을 완료한 (재)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한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22억이 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한편 안동호 주변 수몰민의 숙원사업인 안동호 횡단교량(가칭 도산대교) 건설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사업비 3억원은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반영됐으나, 결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2024년 정부 예산안 최종 반영이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