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영천시·청도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가 영천·청도 선거구 모두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9일 앞둔 1일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민주당 열세지역인 경북을 방문해 경북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간다. 2일까지 양일간 이어지는 지원유세는 첫날인 1일 오전 10시 30분 칠곡 왜관 오일장에서 정석원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 2시 구미을 골목 유세, 오후 4시 구미갑 상모 오일장에서 김현권 후보와 김철호 후보를 지원한다. 이틀째인 2일은 오전 9시 포항 흥해오일장을 투어하고 10시 30분에 영천공설시장, 오후 1시 30분 안동중앙시장, 3시 영주에서 골목유세와 더불어 고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은폐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오후 5시 상주 서문로타리를 끝으로 일정을 마친다. 21대 국회의원인 이탄희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전국 선거현장을 다니며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이의원은 수원, 제주, 광주,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참여연대 의인상, 제1회 노회찬 정의상, 제24회 백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두 번째 공약인 '놀거리‧볼거리 많은 문화 관광‧친환경 명소 조성'을 공개했다. '놀거리‧볼거리 많은 문화 관광‧친환경 명소 조성'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군은 ‘대가야 문화권 개발’과 ‘가야 대표 역사문화 고도(古都) 조성’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지난 17일 영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며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의 승리를 다짐했다. 영천 장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개소식은 인파가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후 1~6시까지 열린 가운데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과 청도군의회 김효태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과 경북도 및 영천·청도 대한노인회 회장 그리고 지지자와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 김기현 전 대표, 정희용 의원 등이 개소식을 축하하는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내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10 총선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1일 3차 공약을 발표하며 영천·청도 교통망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날 이만희 의원이 발표한 공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천의 경우 기존에 발표한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추진을 비롯해 △'영천-양구'(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 △'금호-대창' 및 '영천경마공원-청통와촌IC' 간 지방도 909호선 확·포장 조속 추진 △'화남(금호리)-화북(상송리)' 등 국도 35호선 확·포장 추진 △임고 '양항-삼매' 국지도 69호선 확장 추진 △징뎍 내 위험도로 선형개량 사업 추진 등이다.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지난달 29일 영천·청도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발전의 진심을 품었다 해 이름이 붙여진 이만희 의원의 '진품' 6대 공약을 살펴보면 영천의 경우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조성 추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및 영천 도심권 연장 추진이며, 청도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 착공 추진, △지역특화 스마트팜 단지 등 조성 추진 그리고 △'각북터널' 등 신규 교통SOC 구축 추진 등이다. 이만희 의원의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공약’은 정부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을 겨냥한 것으로 국내 제4경마장인 영천경마공원 조성공사가 현재 한창 진행 중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은 최근 지역 민심청취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영천과 청도를 쉼없이 오가는 민생 소통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북 영천·청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은 이만희 의원은 18일에는 일부 당원들과 함께 최근 커다란 흥행몰이를 하고있는 영화 ‘건국전쟁’관람을 위해 지역내 영화관을 찾아 영화 상영 전후로 지역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자리에 함께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만희 의원은 영화관람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구국의 심정으로 결단한 농지개혁과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 결연한 각오를 내비췄다는 후문이다.
22대 총선이 49일 앞으로 다가온 21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당사앞에서 영천시청도군, 부산진갑, 진주을, 김해을 국민의힘 단수추천 지역구 예비후보들 6명이 단수 전략 공천 사유와 평가점수 공개, 비대위에서 전면 재 검토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북 영천시청도군 김경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6명의 예비후보는 5개항의 공개질의서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해 공정한 공천과 경선실시등 비대위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예비후보들의 무소속 연대가능성까지 비췄다.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이 지난 6일 의정보고회를 갖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인파가 4000여 석의 좌석을 가득 메웠다. 인사말에서 김 의원은 시민들을 향해 새해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으로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경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경주시장과 공무원 등 모두가 합심해 전년도보다 446억원 증가한 총 1조54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값진 성과를 이뤘다”며 “APEC 유치 성공 등 시민의 힘을 모아 자랑스러운 경주를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이완영 전 국회의원이 18일 칠곡군 선관위에 경북 고령·성주·칠곡 지역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 내년 4·10총선에서 정희용 의원과 격돌이 예상된다. 이완영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역경제 붕괴 등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나머지 이제 먹고살기도 힘들다는 칠·성·고(칠곡·성주·고령) 주민들의 한숨 섞인 현장의 목소리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출마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힘 있는 3선 의원에 꼭 당선, 중앙예산의 파격적인 확보로 부족한 지자체 예산을 늘려 칠곡군부터 연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5일, 대구경북청년회로부터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를 전달한 대구경북청년회장 양재필은 정희용 의원이 평소 청년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청년 주거, 일자리, 문화 등 청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준 부분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20년에 출범한 대구경북청년회는 청년 지방의원을 포함해 대구·경북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현안과 청년 지원 정책 발굴은 물론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청년 문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마땅한 책무”라면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지역 내 청년 농업인·기업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청년들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며, “특히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후계농어업인과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을 위해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등 농어촌 고령화와 청년 인구의 유출에 따른 일손 부족 해결 및 농어촌의 미래성장동력을 찾는 일에도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달 28일 경북도당사 회의실에서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원자격심사위원회 회의는 지난 지방선거와 여타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인사와 타당 소속으로 출마한 인사 등 경북도당에 재입당을 신청한 인사 총 45명에 대해 입당 자격유무 심사를 가졌다. 이날 회의결과,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경북도의원 2인(남진복, 황재철), 기초의원 5인 등 선출직 8인을 포함해지역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고 당 정체성에 부합하는 인사 등 총 34명이 재입당 허가 됐다. 한편, 남한권 울릉군수는 향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의 최종승인을 얻어 입당이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7일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에 연임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회는 폭풍, 대설, 화재, 산불 등 각종 재해·재난을 예방하고, 당 차원의 국가 위기 대응 시스템 점검을 통해 재해·재난 발생 시, 보다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당 조직이다. 정희용 의원은 2020년부터 3년간 중앙재해대책위원장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김기현 당 대표 체제에서도 재해대책위원장으로 연임됐다. 정 의원은 재해대책위원장 연임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15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강릉 산불 피해 현장 및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현장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정희용 의원(국민의힘.고령‧성주‧칠곡)은 고령‧성주‧칠곡군청 앞에서 '국민의힘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8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들께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실시한 헌혈캠페인에는 3개군 도‧군의원과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 주민 등이 참여했고 헌혈증 162장이 기부됐다. 정희용 의원은 국회 회의 일정으로 영등포 헌혈의집에서 헌혈했으며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정희용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데다가 헌혈에 대한 인식이 위축돼 있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헌혈캠페인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캠페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당원들과 고령‧성주‧칠곡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만희 의원(국민의힘.영천·청도)이 지난달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다음해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경북, 경기 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는 등 정권 교체의 최일선에서 앞장서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7일 성주군 SJ컨벤션웨딩에서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2023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전‧현직 군수, 도의원, 군의원,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 상설위원회 지회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당원들과 함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인사에서 정희용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당원 여러분들과 한자리에 모이고 싶어도 모일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라며 “앞으로는 함께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군)은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당원연수를 최근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당원연수는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 22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행사 장소를 꽉 채웠고, 국민의례에 이어 참석 내빈소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소속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의 무대 인사,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윤상현 국회의원의 영상축사, 정희용 의원의 의정활동보고 및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권성동 前 원내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황교안 前 당대표, 김기현 前 원내대표, 나경원 前 원내대표, 배현진 前 최고위원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정희용 의원은 이날 의정활동보고 및 강연을 통해 △지역현안 및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예산 확보 △지역 주민들의 의견 경청 및 고충 해결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이라는 3가지 지역구 활동의 방향성과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대응 △인구감소문제와 지방소멸위기대응△과학기술혁신으로 업그레이드 △양극화 해결을 위한 노력 △사회적약자 지원 △보훈정책의 지속적 개선 △대한민국 안보강화라는 7가지 의정활동의 정책적 관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27일 오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봉사단과 함께 성주군 금수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희용 의원을 비롯한 고령·성주·칠곡군 당원협의회 봉사단등 약 70명은 성주군 금수면 무밭에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최근 농촌에서는 원자재 가격 인상, 농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외국인 노동자 인력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 재배 농가에 무 수확 일손이 부족함에 따라 수확이 늦어지고, 이에 따라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 재배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용 의원은 “무 수확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성껏 키우신 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고 말씀해주셔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봉사단원분들과 함께 일손돕기 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2일 경북도당 강당에서 ‘2022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이자 국회의원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합의추대 했다. 이날 경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된 임이자 신임 도당위원장은 상주.문경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으로 미래통합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제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임이자 신임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당직자 및 당원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엄중한 시기에 경북도당위원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경북도당의 선봉장으로서 도민과 당원들이 함께 윤석열정부가 성공할수 있도록 혼신의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함께 주최·주관하는 「경찰의 민주적 운영과 효율성 제고 위한 경찰행정지원부서 신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20여명이 대거 집결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진행 속에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가 발제에 나섰고, 뒤이어 김태규 변호사와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과 이용철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경찰의 민주적이고 효율적 관리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다뤘다. 특히, 발제에 나선 홍성걸 국민대 교수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비롯, 수사권 집중화에 따른 경찰에 대한 민주적 관리·운영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