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울아트센터, 공연장 안내원 21일까지 채용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어울아트센터 공연장 안내원’을 모집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어울아트센터 공연장 안내원’을 모집한다.
공연장 안내원 채용 접수기간은 오는 14~21일까지로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는 이메일(jiyun0518@hbcf.or.kr) 로 발송하거나 사무실(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문화동 1층)로 방문해 접수 가능하다. 이메일 접수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방문접수는 토·일 공휴일은 제외한다. 채용인원은 5명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5월3일 결정된다. 응시 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대부분 주말과 야간에 이뤄지는 공연 일정에 적극적으로 근무 가능한 사람을 희망한다.
선발된 공연장안내원은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공연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질서 유지 및 방역관리를 기본으로 하며 안전사고 발생 시 관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업무를 하게 된다. 객석 점검과 관람객 검표 및 입·퇴장을 관리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러 온 관객들이 공연관람을 만족스럽게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53-320-5127)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