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9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우사회봉사단이 지난 13일 ‘마음이예쁜사람들·사랑의빵나눔터’에서 주관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정과 복지단체 등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행사로 동우사회봉사단은 지난 2023년 최초로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가해 카스테라 300여 개를 만들어 기증했으며, 올해는 37명이 참가해 300여 개의 카스테라를 제빵 및 포장해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비산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지난 16일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2025년 상반기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사업’은 헌혈자가 기념품을 받는 대신 그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조성된 기금으로,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인 고등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경북교육청의 제안에 따라 장학금 대상이 확대됐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고등학생 35명을 추가 선발해, 기존 25명을 포함한 총 60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정식 대구·경북혈액원장은 “헌혈기부권을 통해 마련된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돼 매우 뜻 깊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희망을 되찾고 꿈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대구·경북혈액원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한 해 동안 경북 도내 96개 고등학교는 총 1만1309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생명나눔 운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경북도교육청은 매년 동·하절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2회 이상 교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고등학교 및 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16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그룹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동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시중은행 전환 이후 iM뱅크가 걸어온 1년의 변화와 성과를 돌아보고 iM금융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16일 시중은행 전환 1주년과 17일 그룹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통합해 간소화함으로써 절약한 비용을 상생 기부금으로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1967년 대구에서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는 지난해 5월 16일 또 한 번 지방은행 최초의 타이틀을 걸고 시중은행으로 전환했으며, 기존 대형은행과는 다른 독자적인 길을 걷기 위한 새로운 비전 ‘뉴
행북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5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지식정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선정된 도서관에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도서 구입비와 독서체험문화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 대현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튼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5~9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서와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및 독후활동 △도서관 견학 △‘이야기 가게’ 차영경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나만의 키오스크북을 제작해보는 체험과 △지역 작가인 ‘나랑 시소 탈래?’ 정예란 동화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문화체험활동으로 △영화관람과 △신전뮤지엄 방문, 떡볶이제조과정 견학, 밀키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현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독서활동을 통해 자아성장을 도모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9일 오후 3시 빌리웍스에서 개최되는 ‘왜(Why)그런데이(Day)? : 혁신의 이유’에 참석한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7~18일 울산시 울주군 봉화산 일원에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제57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는 산악운동 활성화와 저변확대, 그리고 우수 산악인 발굴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57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울산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울산시, 대한체육회, 울주군, 울산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 콜핑이 협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4일 지역 대학생 11명을 초청해 공사 내 ‘정보화 부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청년 인재에게 실무 현장을 소개해 공공기관의 정보화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공사 정보지원팀 주관으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 대구 지역 주요 대학의 IT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공공기관 정보화 부서의 역할과 주요 시스템 소개 △공사 채용 시스템 안내 △전산실 시설 견학 △현직자와의 간담회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 시즌2’를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은 지난 4월 이현공원을 가득 메운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성으로 자연 속에서 펼쳐진 ‘숲속음악소풍’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함에 따라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시즌2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해피준 엔터테인먼트의 스프링인간, 광대극, 퍼레이드, 벌룬 콘서트로 구성된 ‘익스트림 벌룬 쇼’, 공룡 티노, 티라노, 랩터가 등장하는 ‘주니 삼촌의 공룡 애니멀 쇼’, 곰매직의 ‘빅 벌룬 쇼 & 버블 쇼’ 등 어린이 축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MC 이웅섭과 함께하는 가족 율동과 단체 게임으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당초 ‘숲속음악소풍’ 공연은 서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매년 4월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관람한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과 가족 단위 관람을 희망하는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가족 대상 공연을 개최해 올해 1000여 명의 관객이 방문한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개최하게 됐다. 서구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2024년 합계출산율 상승률 1위의 영향으로 어린이 대상 문화공연 수요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증가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발전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서구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국내 거리극 축제의 대표 주자들이 모인 ‘서커스 디 랩’을 초청해 ‘아트캠프 패밀리 펀펀데이’를 무대에 올리고, 특별히 8월에는 ‘여름방학 키즈 패밀리 시리즈’를 개최해 어린이 뮤지컬 ‘레미제라블’, ‘엄마 까투리’, ‘이벤져스’와 신나는 발레 여행 ‘늑대와 빨간 두건’, 클래식 동화 ‘페페의 꿈’ 등 특별한 여름방학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장은 “올봄 마지막 소풍은 가족 맞춤형 공연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일 대구보건고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반려견 교육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계명문화대가 대구 달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달서반려견놀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실습은 반려동물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반려견 예절교육 및 사회화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관련 직업군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시범견을 활용한 교육 시연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보며 실습의 효과를 높였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려견
경산시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경영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강화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6일 진량읍 선화리 소재 포도 비닐하우스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센터 회원 간의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포도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받은 농가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해 작업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여성회관 평생교육을 통해 습득한 재능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5개 봉사팀 80여 명이 복지시설 급식 지원, 농촌일손돕기, 공연 재능기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산시는 일찍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19일부터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경산시는 지난 15일 클라우드 기반 전환시스템 운영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국제협력 확대를 위해 최근 몽골 북부 에르데네트시에서 열린 ‘에르데네트 2025 경제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몽골 오르홍주 주관으로 열렸으며, 독일·한국·체코·폴란드 등 주요국 대사관과 유엔 등 국제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약 600여 명이 참가해 지역 발전 및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한의대는 포럼 핵심 세션에서 ‘몽골 오르홍주 협력을 위한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코스메틱 공장 공동 설립 및 기술 투자 △한방화장품 및 스마트팜 수출 협력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한, 포럼 기간 중 대구한의대는 몽골 오르홍주, 에르데네트 과학기술파크, 경상북도 영덕군과 함께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K-코스메틱 공장 공동 설립 △하니코스메틱 제품 수출 협력 △스마트팜 기술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됐다.
서상훈 대구시 북구의회 의원이 청소년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2회 대구시 청소년지도자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시, 대구시의회, 대역시교육청이 후원한 가운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지도자 양성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상훈 의원은 평소 청소년 정책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실천적 의정활동으로 지역 내 청소년 복지 향상과 건전한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청소년 참여 확대와 권익 보호를 위한 조례 발의 및 다양한 현장
계명대 학생성공센터는 지난 13일 동산도서관 광장에서 전공 선택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ONE-STOP 전공 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28개 학과와 2개 부서가 참여해 1:1 상담, 전공 안내 및 진로 탐색, 융합전공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바우어관 액티브 런닝 강의실에서 진행된 경찰행정학과와 스포츠마케팅학과 졸업생 특강에서는 해양경찰 직무 소개와 전공 선택 노하우가 공유돼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전과, 복수전공, 부전공, 마이크로디그리, 자율전공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과 정보를 통해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고, 재학 중 전공 선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율전공부 1학년 배지현 학생은 “기계공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자동차공학과의 무인자동차를 직접 보며 새로운 흥미가 생겼다”며 “선배들의 경험과 학과 소개를 들으면서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대원 학생성공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학년도에 신설된 계명대 학생성공센터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성공을 목표로 맞춤형 전공 설계, 기초 학력 강화, 자기주도 학습 및 비교과 프로그램 지원, AI 기반 학생 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설계를 돕고 있다.
㈜서한이 올해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에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보수공사를 지원한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를 중심으로 보훈부, 지자체, 건설업계가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다. ㈜서한은 2006년부터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그 연장선상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4일 본사 5층 상황실에서 경북대 ESG·지속 가능 경영 동아리 ‘소셜이펙트’와 함께 ‘모빌리티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의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MZ세대의 시각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동아리 학생 9명 등 15명이 참여했다. ‘Door to Door 서비스’를 실현하고, 도시철도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DRT) 운영 등 공사의 핵심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하게 논의 됐다. DRT 호출 서비스의 직관성과 이용 편의성, 대기시간 개선 필요성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한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공사는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2~15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의 전문적인 정보기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AI 활용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 업무에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윤리·저작권 이슈, 이메일·회의록 작성 △챗 GPT 활용 개인 업무 자동화 △업무 데이터 분석 및 웹 서칭 △CAPCUT 템플릿 활용 쇼츠 영상제작 △SUNO AI 활용 홍보 노래 작곡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AI 기술이 행정 전반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업무에 도입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최신 데이터 분석 기술과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활용 교육 실시로 스마트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