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서부새마을금고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지난 2일 두류공원에서 결식 장년 및 노년층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서부새마을금고 이두례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9명, 대한적십자봉사회 달서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50명 등이 참여했으며, 재료 손질과 조리, 배식,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두례 이사장은 “서부새마을금고는 본점, 감삼지점, 본리지점, 월성지점 총 4개의 본·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민의 신뢰와 성원으로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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