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안전사고 ZERO와 부정·부패 척결을 목표로 안전·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2025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단 임원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협력업체 대표, 전 부서장, 안전보건업무 담당자, 청렴크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 안전관리 최우수사업장 포상 수여식, 안전·청렴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과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안전·청렴 결의문에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위험요인의 자율적 개선, △윤리·준법 경영 체계 확립, △안전 확보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공단은 안전·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장량성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장량동행정복지센터, 장량동과 자매부서인 POSCO 냉연부, 장량동 자생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경기 둔화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얼어붙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포항시는 23일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국·소·원·단장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속 집행 대규모 투자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신속 집행과 관련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국별 30억 원 이상의 주요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 포항시는 당초 행안부 목표인 54%보다 8%를 상향한 62%를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 대상액 1조 6,854억 원 중 1조 450억 원을 상반기 내 집행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3일 포항시 흥해읍 소재 대원오토D&R(대표 김종룡, 김창현)가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흥해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원오토는 매년 명절마다 이러한 나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김종룡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대구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가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23일 대구시 동인청사를 방문해 1100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김동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장과 9개 구·군 지부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외식업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운 보건복지국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23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25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정책금융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연구원, 포항시, 경북지식재산센터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공동 참여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해 각 기관별로 중소기업 정책자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 포항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지정을 받음에 따라 긴급경영안정자금, 연구개발, 컨설팅, 판매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돼 경영위기에 처한 지역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데크(대표 안민영)와 ㈜현진데크(대표 이미영)에서는 지난 21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0kg 208포(5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데크와 ㈜현진데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1천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이도희 상대동장은 “경기가 어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이 지난 22일 호미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고준달)를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떡국떡 160kg을 전달하여 등대불빛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국립등대박물관장과 직원들은 매년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는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영진 국립등대박물관장은 “설 명절이지만 홀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여 떡국떡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독거 어르신들께 잘 전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고원학)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이 안전한 명절 △시민이 불편 없는 명절 △경제⁺ 골목상권⁺ 되는 명절 △시민이 행복한 명절 4대 분야별 세부 대책을 중심으로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 분야별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25일부터 30일까지 24시간 운영하고, 9개의 기능별 대책반(총괄반, 종합상황, 교통, 재난, 산불, 도로, 환경, 불법광고물, 식중독 비상대응)을 편성하여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개발자문위원회(회장 배수찬)는 23일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며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배수찬 위원장은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임용강)는 1월 2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상찬)에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후원품 지원, 지역 환경정비,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6~10일까지 5일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9개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85명을 투입해 설 명절 많은 소비가 예상되는 떡류와 전, 잡채 등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최근 1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주요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지난해 실시한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18개소 점검보다 78% 이상 증가한 21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설 성수기 동안 건강진단 미필 단기인력 채용 △조리시 위생모·위생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철저 여부 등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업소 1개소를 적발하고 해당 업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또 점검과 병행해 명절 기간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조리식품, 수산물 등 총 60건을 수거·검사해 위해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이 22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2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2016년 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다. 올해도 1천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엄격하게 심사했다. 김 의원은 작년 2024년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두 개의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국회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했다.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증거 없이 외압으로 인해 노선이 변경됐다는 야당의 주장을 반박하고 전문가의 노선검증을 통한 사업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고 △야당이 제기한 특혜 논란에 대해 성남시 백현동 사업이 진짜 특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야당의 논리를 반박했다. 그 외에도 △집행정지를 악용해 사업을 계속 수주하고 있는 부실업체들의 행태를 지적하며 LH 혁신안의 문제점을 짚었고 △ HUG의 전세대출 제도 개선요구를 16차례 묵살한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국회운영위원회에서는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죄 혐의에 대해 지적하고 투명한 국정운영을 당부했고 △야당의 대통령 관저 가짜 뉴스에 대해 반박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 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김정재 의원은 △ 전임 국가인권위원장의 정치적 편향성 때문에 중립성을 잃은 국가인권위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사무처가 규정을 어겨가면서 탄핵의밤 집회를 승인한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정재 의원은 “국감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국민의 편에서 목소리를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을 행정부에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24일까지 5일간 칠곡군 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 읍면 소통 화합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소통 화합의 만남은 △20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21일 가산면, 동명면 △22일 왜관읍, 약목면 △23일 지천면, 기산면 △24일 석적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읍면을 방문하여 지난 해 주요 성과와 2025년 군정 운영 및 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제안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며,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칠곡군의 방침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지역 내 주요 기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보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세심히 파악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김재욱 칠곡군수가 직접 군정 브리핑뿐 아니라 주민들의 현장질의에도 주도적으로 답변하고 있어, 김 군수의 현장 중심 리더십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러한 김 군수의 스마트한 행정 운영과 적극적인 소통 의지는 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군정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군수는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칠곡군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군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더 나은 칠곡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군정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항시 용흥동(동장 이은주)은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에는 용흥동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포스코 후판부 등 약 80여명이 참여해 전통 시장 장보기, 포항사랑 상품권 구매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한라종합시장을 찾아 포항사랑 상품권으로 농축산물, 제수용품등을 구매하며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더했으며, 우리 동네 가까운 시장을 더 자주 이용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해 위험을 사전에 점검해 농업인의 안전을 지켜줄 안전관리자 제도를 운영한다. 농작업 안전관리자는 농작업이 이뤄지는 작업장과 농로·도로 등 위험 사항에 대한 사전 확인 조치, 농업기계·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 요인 사전 점검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와 농약 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 주요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방법 안내,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우선 올해는 영천, 상주, 경산, 영양, 예천 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당 2명씩 10명을 선발해 추진하게 되며, 지원자격은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안전보건관리 실무경력 2년 이상 보유자,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 실무경력 1년 이상 보유자, 안전관리 관련 자격증 보유자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7일까지이며, 채용절차와 근무여건 등 자세한 내용은 경북농업기술원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업테크노파크과(053-320-0285)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안전관리자는 4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며,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전문 상담(컨설팅)을 원하는 농업경영주는 사업 시행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작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 일터 조성을 책임질 안전관리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농작업 현장의 위험성을 분석하고 농가별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해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최근 5년간(2019~2023) 농업인안전보험가입 농업인의 안전 재해율은 평균 6.0%로 매년 5만 4천 명, 매일 150명의 농업인이 안전 재해를 입었으며, 2024년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농작업 안전관리자 제도가
포항시 장량동과 장량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독거노인, 청장년1인가구, 장애인가구) 50가구에게 설맞이 ‘행복(幸福)한보따리’ 꾸러미 전달과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복(幸福) 한보따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경순상사 대표(이상진)가 후원한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제), 식품(고추장, 햄, 만두, 죽 등) 10여 종과,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불고기, 과일(사과, 배), 떡, 한과, 죽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이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울진군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역주민 여론 청취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동참했으며, 후포공설시장상인회 황시득 회장 등 2명이 방문을 도왔다.
포항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황찬규 시의원과 함께 관내 21개 경로당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한파 속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수칙과 독감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또한, 난방시설 가동 여부와 시설 운영 상황 등도 꼼꼼히 점검하였다.
울진군은 비비안(주)로부터 6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마스크, 남녀내의, 양말 등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