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데크(대표 안민영)와 ㈜현진데크(대표 이미영)에서는 지난 21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0kg 208포(5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데크와 ㈜현진데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1천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이도희 상대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데크ㆍ현진데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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