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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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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포항시장예비후보<사진>는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 “6ㆍ4 지방선거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측은 “지난 16일 사고 발생 직 후 김 예비후보는 문자 메시지, 선거 운동 등을 일체 중단하고 세월호 침몰사건 무사귀환을 기도하며 포항시장 선거 정책공약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중단 후 포항 발전을 위한 정책 공약을 점검하고 포항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준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온 나라가 이렇게 아파하고 슬퍼하고 있는 상황에서 25일 체육관 새누리당 후보 경선이 제대로 치러지겠냐며 21일 새누리당 포항시 경선관리위원회에 경선 연기를 정식으로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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