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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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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활동공간 제공과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건전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 수련원은 입시위주 교육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학교폭력으로 인한 집단따돌림 등 학교부적응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가슴을 열어라! 모험과 도전을 즐겨라!’라는 기치아래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체험과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력증진활동, 전통문화활동, 자아계발활동, 과학정보활동 등 단위활동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오지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수련활동 ▲청소년활동의 공공성 확보와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른 양질의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제 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은 ▲정보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청소년신문제작 캠프’ ▲도전정신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신화랑 체험활동’ ▲공동체 의식 배양을 위한 ‘너와 나 우리 함께’ ▲진로와 직업선택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내가 꿈꾸는 세상’등이다.
김충섭 경북도 청소년수련원장은 “공부에 내몰리고 게임 등 사이버 공간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과 안전한 수련활동으로 저마다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될 수 있도록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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