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대 공적복지급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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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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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동해면(면장 정기석)이 지난 한달 여 동안 지역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가구를 발굴, 지원 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0일 동해면에 따르면 지난 한 달여 동안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101세대에 대해 조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가구 55세대를 발굴해 민간연계 및 공적복지급여를 지원하는 등의 노력으로 이웃사랑 실천의 큰 결실을 맺고 있다.
위기가정 가운데 47세대는 노인 돌 봄 기본서비스 등 민간서비스 연계 지원을, 8세대는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복지급여를 신청한 후 조사 등 지원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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