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소천면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등 4개 여성단체와 함께 지난해 폭우로 적치된 수해쓰레기 등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20명을 시작으로, 15일 생활개선회 20명, 16일 새마을부녀회 20명, 21일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20명이 참여 하게된다.
특히, 봄철 파종이 시작되는 한창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지역 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적극 동참키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현동3리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이경화 한국여성농업인 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위해 실시한만큼 앞으로도 적극 참여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미영 면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에 동참한 4개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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