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의성조문박물관에서 지역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주말 역사체험 프로그램 `돌탑이 들려주는 이야기 - 탑리리5층 석탑 동판화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표적 유산인 의성탑리리5층석탑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며, 직접 동판화로 탑을 만들어 보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주말 역사 프로그램은 이달 11일과 25일 2회로 오후 2~3시까지 실시되며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체험비용은 5천원이며, 신청은 이달 1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의성군 통합예약사이트 또는 전화(054-830-6918)로 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는 만큼 조기 예약이 권장된다.김주수 군수는 "주말마다 새로운 체험을 찾는 부모들의 수요에 맞춰, 역사교육과 만들기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에 아이들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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