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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10년 이상 기부활동을 이어온 착한 가게 감사패 전달, 독도팝스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 현장 성금 모금, 산타원정대 선물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1억3500만원을 모았다.
올해는 전년도와 목표액과 같은 8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하지만 예년과 같이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군청과 3개 읍·면사무소에서 상시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군은 지역 기관단체들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모금 독려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행사와 연계하는 등 모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한권 군수는 이 자리에서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