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 및 소속 해양경찰서(속초·강릉·동해·울진·포항)는 청사방호 및 출입자 관리 등을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채용한다. 원서는 6월 1~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인원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7명(일근 1명, 교대 6명), 속초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 강릉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 동해해양경찰서 5명(일근 2명, 교대 3명), 울진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 포항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이다. 채용시 근무 계약기간은 1년이다.
응시요건은 경비업법, 청원경찰법 등에 따른 방호·경비 및 보안 관련 업무 경력 또는 경찰공무원·경호공무원·직업군인(부사관 이상)·교정직 공무원 근무 경력 1년 이상이다.
방호·경비 및 보안 등 관련 분야 장기 근무자, 일반경비지도사 또는 기계경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무도단증 2단 이상 보유자의 경우 우대 채용한다.이번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채용정보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비서류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우편발송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6월 및 8월 말 최종 합격자 발표, 7월 및 9월부터 순차적으로 근무한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기타 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기획운영과(033-680-2716)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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