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2~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찾고 있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활성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에는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한 빙계계곡과 전국 제일의 최신시설을 갖춰 이용객의 만족도가 큰 빙계얼음골 야영장에서 개최했다.
또한, 15일에는 조문국박물관 내 야외무대에서, 오는 19일은 국내 최대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인 의성 펫월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은 관광지를 찾는 이용객의 연령대를 고려해 가요, 뮤지컬, 애니메이션 OST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진 과장은 "의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고 싶은 의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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