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모빌리티 지원 및 산업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요자 맞춤형·통합형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미래 모빌리티산업 진흥을 위한 데이터 공유와 연구진행, 행사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한편, 대구교통공사는 대구시 공공기관 통폐합계획에 따라 지난 9월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을 통합하고, 대구시의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는 등 대구 대중교통의 컨트롤타워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두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맞춤형 모빌리티 정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모빌리티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한 사례”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이동 편리성 향상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대구교통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 체결..
뉴스

대구교통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 체결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22/11/22 21:34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모빌리티 지원 및 산업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모빌리티 지원 및 산업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요자 맞춤형·통합형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미래 모빌리티산업 진흥을 위한 데이터 공유와 연구진행, 행사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교통공사는 대구시 공공기관 통폐합계획에 따라 지난 9월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을 통합하고, 대구시의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는 등 대구 대중교통의 컨트롤타워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두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맞춤형 모빌리티 정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모빌리티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한 사례”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이동 편리성 향상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