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오는 20일부터 낙동강 체육공원(캠핑장 옆)에 야외 물놀이장을 3년 만에(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 개장한다.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9638㎡의 면적에 조립식수영장 3조, 유수풀,물 썰매 슬로프, 워터 바스켓, 페달보트, 워터 슬라이드, 분수터널, 짚 스카이, 그늘막 등이 설치됐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로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수질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2세 이하 무료, 3세 ~ 12세 4천원, 13세 이상은 6천원이며, 구미시민은 신분증 확인으로 50% 할인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하천과 정태흥 과장은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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