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17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적극 행정은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로 포항시 직원들의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정승호 강사를 초빙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정승호 강사는 ▲적극행정의 주요 개념 및 제도 ▲적극 행정 공무원 지원 및 보호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 등의 순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적극 행정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적극 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행정에 임해야 하며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사소한 업무에서부터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시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 행정의 실천을 당부했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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