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읍·면 건강증진센터 회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검사는 읍·면 건강증진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가 체성분 분석, 혈압, 혈당, 통합보건교육, 운동지도 등을 실시한다.청도군보건소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자료를 활용해 개인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제공할 계획이다.남중구 보건소장은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하반기에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운동 전·후 변화된 신체를 비교함으로써 건강증진의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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