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223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식을 끝으로 2023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지난 제2차 본회의에서는 1조175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의결했으며,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경예산 세출예산 요구액은 1조3711억원 보다 327억원(△2.38%) 줄어든 1조3384억원으로 원안 가결하고 19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또한 제3차 본회의 종료 후 폐회식을 열어 2023년도 의정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올 한해 의회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시민 24명과 공무원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상주시의회는 2024년도에도 당면한 많은 지역 현안들을 집행부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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