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봉사 활성화 합동 워크숍

道, 직원 역량강화 특강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10일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2015년 새마을봉사 관련 시책추진 활성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 시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새마을봉사과의 주요 시책 설명과 토론, 새마을우수사례 발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책 회의에서는 올해 새마을운동 활성화, 세계화 등 6개 분야 설명에 이어 새마을세계화재단, 경상북도새마을회,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등 5개 유관기관 소개가 있었다.
이어 지난해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미시와 예천군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질문과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