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가 운영하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해 작업 인부 A(70대)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낮 12시 39분쯤 영주시 문수면 쓰레기 매립장에서 일하던 A(70대)씨가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두부외상과 다발성 골절을 입은 A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면 해당 현장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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