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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학교가 내 집처럼 편안해졌어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사진>는 22일,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학교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화된 각종 교육 시설을 신속히 재점검, 대폭 개량해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학교 현장에 찾아가 직접 시설을 보수 대행하는 One-Stop 지원 강화, 노후화된 책걸상을 높낮이 조절용 책걸상으로 교체, 학교 화장실 현대화 사업 확대 추진, 학교 세면시설(손씻기, 양치시설)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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