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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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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8일 포항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민생 버스 투어’에 나섰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투어에 나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를 살폈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시가 시내버스 운영 적자보전금으로 연간 80여억원을 보조해 주고 있는 만큼 시민 만족도 역시 향상 돼야 한다.”며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이 되면 “시내버스 노선 조정, 교통안내정보기(BIT) 추가 설치 등을 통해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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