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했다.‘마음 담은 김치ㆍ반찬사업’은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결식예방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한다. 이달에는 대상자들의 건강상태와 영양을 고려해 울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소불고기, 열무김치, 오징어젓갈, 바나나 등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달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주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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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치ㆍ반찬 전달

주철우 기자 uljin@ksmnews.co.kr 입력 2025/04/29 13:58


[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마음 담은 김치ㆍ반찬사업’은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결식예방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한다.

이달에는 대상자들의 건강상태와 영양을 고려해 울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소불고기, 열무김치, 오징어젓갈, 바나나 등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달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주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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