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23일 청도읍 고수리 1039-137 일원에서 ‘청도천변 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힐링 공간을 공식적으로 개방했다.   본 사업은 군민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치유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본격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 34억9400만원이 투입됐다.   조성된 공원은 총 면적 5628㎡ 규모로 황톳길, 황토족욕장, 황토볼장, 벽천분수, 실개천, 광장 등 다양한 건강·수경·커뮤니티 시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청도천변 공원은 건강과 치유, 생태와 휴식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야간에는 청도천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명시설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날 준공식에서 “청도천변 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힐링 명소로, 군민이 일상 속에서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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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천변 공원 준공…힐링 명소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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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천변 공원 준공…힐링 명소로 부상

성낙성 기자 jebo8585@ksmnews.co.kr 입력 2025/04/24 19:59
고수리 일원 총5628㎡ 규모
황톳길ㆍ황토족욕장 등 조성
밤엔 아름다운 조명 ‘볼거리’

↑↑ 청도군은 청도천변 공원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사진/청도군 제공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23일 청도읍 고수리 1039-137 일원에서 ‘청도천변 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힐링 공간을 공식적으로 개방했다.

 

본 사업은 군민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치유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본격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 34억9400만원이 투입됐다.

 
조성된 공원은 총 면적 5628㎡ 규모로 황톳길, 황토족욕장, 황토볼장, 벽천분수, 실개천, 광장 등 다양한 건강·수경·커뮤니티 시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청도천변 공원은 건강과 치유, 생태와 휴식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야간에는 청도천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명시설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날 준공식에서 “청도천변 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힐링 명소로, 군민이 일상 속에서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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