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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P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 사진 |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난 22일 대구 서구에 위치한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DIP ES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DIP 임직원 22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빵 250개는 ‘사랑의 빵 나눔(빵 급식)’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 100명,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100명,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에 50개씩 전달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한 민정기 DIP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IP는 매월 자체 ESG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여 친환경 챌린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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