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22일 우현동에 위치한 ‘슈슈모아(대표 이채형)’를 방문해 착한가게 43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월3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특화사업이다. 기부금은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이채형 슈슈모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가게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숙, 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신 ‘슈슈모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야말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착한가게가 늘어날수록 우창동은 더욱 살기 좋은 따뜻한 마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슈슈모아’ 포항 우창동 착한가게 43호 현판..
뉴스

‘슈슈모아’ 포항 우창동 착한가게 43호 현판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5/04/23 20:00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할 것”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22일 우현동에 위치한 ‘슈슈모아(대표 이채형)’를 방문해 착한가게 43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월3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특화사업이다. 기부금은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이채형 슈슈모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가게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숙, 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신 ‘슈슈모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야말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착한가게가 늘어날수록 우창동은 더욱 살기 좋은 따뜻한 마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