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연일읍(읍장 김태우)는 지난 9일 연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55명을 대상으로 자연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안전·교통·자연 재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참여자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태우 연일읍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인 만큼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처할 수 있어야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회참여 활동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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