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시 가흥1동은 오는 26일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대동로13번길(대백마트~범산목장) 일대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이번 간담회는 시청 교통행정과 관계자를 비롯해 상가 관계자, 해당 구간 거주 주민 등이 참석해 교통혼잡 해소 및 보행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구간(대백마트~범산목장)은 상가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교통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 문제와 차량 통행 불편이 주요 민원 사항으로 대두됐다. 이에 가흥1동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강매영 동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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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1동, 오는 26일 주민과의 교통안전 간담회

권용성 기자 kyst4545@ksmnews.co.kr 입력 2025/02/18 19:41

↑↑ 가흥1동에서는 주민과의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시 가흥1동은 오는 26일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대동로13번길(대백마트~범산목장) 일대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이번 간담회는 시청 교통행정과 관계자를 비롯해 상가 관계자, 해당 구간 거주 주민 등이 참석해 교통혼잡 해소 및 보행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구간(대백마트~범산목장)은 상가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교통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 문제와 차량 통행 불편이 주요 민원 사항으로 대두됐다.

이에 가흥1동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강매영 동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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