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휴천3동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과 방문객,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관내 8개 도움단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회원 50여 명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설 명절 기간 많은 차량 통행이 예상되는 남산육교~조암교 구간과 영주 지하차도를 중심으로, 학교 주변, 주택가와 골목길 등을 다니며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확인,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일훈 휴천3동장은 "명절 전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휴천3동 도움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휴천3동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방문객들을 위해 청결하고 쾌적한 휴천3동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만큼, 명절을 맞아 더욱 깨끗하고 정돈된 휴천3동 거리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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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3동,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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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3동,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

권용성 기자 kyst4545@ksmnews.co.kr 입력 2025/01/30 19:35

↑↑ 영주 휴천3동 도움단체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기념사진

[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휴천3동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과 방문객,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관내 8개 도움단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회원 50여 명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설 명절 기간 많은 차량 통행이 예상되는 남산육교~조암교 구간과 영주 지하차도를 중심으로, 학교 주변, 주택가와 골목길 등을 다니며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확인,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일훈 휴천3동장은 "명절 전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휴천3동 도움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휴천3동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방문객들을 위해 청결하고 쾌적한 휴천3동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만큼, 명절을 맞아 더욱 깨끗하고 정돈된 휴천3동 거리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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