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9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5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행사로 진행된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주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해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베이킹 강사의 지도 아래 빵을 자르고 고구마를 주재료로 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인기가 많았고 누구나 쉽게 만드는 달콤한 케이크는 오감 만족 체험으로 일상 속 문화를 향유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박동필 영주선비도서관장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문화를 체험하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달콤한 힐링 한 조각의 케이크를 온 가족이 나눠먹으며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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