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는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저작물 개방 및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추진된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 참여를 위한 노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추진의 적극성, 다양한 활용 사례 발굴 등 평가 지표 전반에 대해 좋은 평을 받아 우수기관 장려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특히 김천시는 SNS 캐릭터 ‘오삼이’를 제작․배포해 꾸준히 관리하고 민간 활용을 지원하는 등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공공저작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개방하여 민간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삼이’는 지리산에서 출생해 3번의 모험 끝에 김천 수도산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반달곰 KM-53을 모티브로 개발한 김천시 SNS 캐릭터로 공공누리 3유형(출처 표시, 변경 금지)으로 전 국민에게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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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공공저작물 활성화 노력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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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공공저작물 활성화 노력 인정받았다

최영열 기자 cyy1810@hanmail.net 입력 2022/11/21 21:39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 선정
적극적 업무 추진ㆍ활용 사례 발굴
SNS 캐릭터 ‘오삼이’ 이용 성과


[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는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저작물 개방 및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추진된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 참여를 위한 노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추진의 적극성, 다양한 활용 사례 발굴 등 평가 지표 전반에 대해 좋은 평을 받아 우수기관 장려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특히 김천시는 SNS 캐릭터 ‘오삼이’를 제작․배포해 꾸준히 관리하고 민간 활용을 지원하는 등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공공저작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개방하여 민간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삼이’는 지리산에서 출생해 3번의 모험 끝에 김천 수도산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반달곰 KM-53을 모티브로 개발한 김천시 SNS 캐릭터로 공공누리 3유형(출처 표시, 변경 금지)으로 전 국민에게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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