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1일 의성어울림센터서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통합중간지원조직인 행복의성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통합은 △이웃사촌 △마을자치 △미래교육 △이웃사촌복지 분야를 군정방향, 정책을 반영해 의성읍과 안계면 중심, 운영된 조직을 의성읍 어울림센터로 통합했다. 또한, 이번 통합은 주민과 행정의 협업자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자로 주민역량을 강화해 민선8기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 도시’ 기반 구축에 목적이다.따라서 통합중간지원조직인 행복의성지원센터를 통해 청년·사회적경제 기능을 강화해 조직간 상호협력체계를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정책과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김주수 군수는 "민간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전담할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주도의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실질적인 민관 협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민관 협치 구현 ‘행복의성지원센터’ 출범..
뉴스

민관 협치 구현 ‘행복의성지원센터’ 출범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2/09/22 21:30
4개 분야 어울림센터로 통합
혁신 도시 기반 구축 목적
종합적ㆍ효율적 정책ㆍ활동 수행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1일 의성어울림센터서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통합중간지원조직인 행복의성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합은 △이웃사촌 △마을자치 △미래교육 △이웃사촌복지 분야를 군정방향, 정책을 반영해 의성읍과 안계면 중심, 운영된 조직을 의성읍 어울림센터로 통합했다.

또한, 이번 통합은 주민과 행정의 협업자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자로 주민역량을 강화해 민선8기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 도시’ 기반 구축에 목적이다.

따라서 통합중간지원조직인 행복의성지원센터를 통해 청년·사회적경제 기능을 강화해 조직간 상호협력체계를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정책과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민간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전담할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주도의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실질적인 민관 협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