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24일 KT&G(영주시 적서동 소재)를 시작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형화재 취약대상 23개소에 대한 현장확인 지도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소방서장과 소방간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형판매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을 집중적으로 점검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 및 관리 상태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 자체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현장 확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건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져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5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소방시설 및 위험물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부탁했다.
전우현 서장은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인 만큼 사업주에게 소방시설 작동 유지관리 및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의식 지도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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