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영주유아교육체험센터(풍기북부초)에서 지역 내 병설 유치원 학부모와 자녀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희망사다리 놀이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교육체험센터 시설을 개방해 놀이중심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와의 놀이 상호작용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영역은 실내종합놀이 기구를 활용한 신체조절 및 기본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콩닥콩닥방, 다양한 교구(블록, 조작, 악기, 직업의상 등)를 체험해보는 재미솔솔방, 책을 보며 상상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상상놀이방으로 구성돼 있다. 신성순 교육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희망사다리 놀이 체험’을 통해 평소 아이와 마음껏 놀아주지 못했던 부모님들,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공감’ 능력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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