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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는 지난 5일 오후 2시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제91차 포항노회 정기노회를 열고 새 노회장에 윤석민 목사(흥해 성곡교회ㆍ사진)를 선출했다. 윤 노회장은 포항노회 서기와 부노회장을 거쳐 이번에 노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고 임기는 1년이다. 윤 노회장은 “해외선교와 지역복음화, 회원단합에 주안점을 두고 노회를 운영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곡교회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184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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