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시는 지난 7일 시민ㆍ공무원 정책제안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은상 2, 동상 2, 장려상 3 등 총 10건을 선정하고, 채택된 제안을 실시부서에서 시행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채택된 제안의 시상금은 은상(100만 원), 동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등 이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1개월 간) 두 개의 주제로(대구를 교통안전 일등도시로!, 대구의 랜드마크 신천 어떻게 바꿀까요) 교통안전을 높이고 신천개발 방안에 대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공모제안 128건, 상시제안 185건 등 총 313건을 신청 받았다. 대구시는 공정한 제안심사를 위해 실무심사(6. 10.), 길거리 투표(6. 19.), 시민제안평가단(132명)과 전문심사위원(5명)이 심사한 콘테스트(서면, 6. 25.~6. 29.)를 거쳐, 최종 심사인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우수제안 10건을 선정했다. 선정한 제안은 제안자의 의도를 살리고 해당부서 공무원들의 경험과 실행력을 더하는 등 실현가능성을 높여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서상우 자치행정국장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행된 시민ㆍ공무원 제안 제도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안 제출과 제안심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민참여 의식을 찾아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제안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작은 아이디어가 대구 변화·혁신 이끈다”..
지난 지역뉴스

“작은 아이디어가 대구 변화·혁신 이끈다”

/이태헌 기자 입력 2015/07/09 19:47
시민·공무원 정책제안 심사위원회…채택된 제안 적극 반영

[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시는 지난 7일 시민ㆍ공무원 정책제안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은상 2, 동상 2, 장려상 3 등 총 10건을 선정하고, 채택된 제안을 실시부서에서 시행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채택된 제안의 시상금은 은상(100만 원), 동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등 이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1개월 간) 두 개의 주제로(대구를 교통안전 일등도시로!, 대구의 랜드마크 신천 어떻게 바꿀까요) 교통안전을 높이고 신천개발 방안에 대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공모제안 128건, 상시제안 185건 등 총 313건을 신청 받았다.
대구시는 공정한 제안심사를 위해 실무심사(6. 10.), 길거리 투표(6. 19.), 시민제안평가단(132명)과 전문심사위원(5명)이 심사한 콘테스트(서면, 6. 25.~6. 29.)를 거쳐, 최종 심사인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우수제안 10건을 선정했다.
선정한 제안은 제안자의 의도를 살리고 해당부서 공무원들의 경험과 실행력을 더하는 등 실현가능성을 높여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서상우 자치행정국장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행된 시민ㆍ공무원 제안 제도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안 제출과 제안심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민참여 의식을 찾아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제안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