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헌희)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1주간 성주 관내 전학교 대상으로 ‘가야산 오르기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야산 오르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곱게 물들어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고 우리 고장 명산인 가야산의 진가를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통해 가야산의 역사를 이해하고 환경보전 의식과 호연지기를 함양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이헌희 교육장은 “100세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인재 육성이라는 지표를 가진 성주교육은 특히 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한 심신 단련 뿐 아니라 가야산의 아름다움과 자랑스러움을 알아가면서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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