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 기자]글로벌명문대학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Handong around the Globe 2015”라는 명칭으로 4대륙 행사(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미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주,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고취 및 쌍방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한동대 ‘ICT기반 글로벌 창조혁신 인재양성 사업단’(이하 ‘국제화사업단’, 단장 안진원)과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이하 ‘유니트윈 사업단’), 국제처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 행사에는 전문가 특강 및 양 사업단의 교수와 학생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각 사업의 4대륙 대상 프로그램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10월 셋째 주부터 아프리카 주간으로 시작해 아시아, 유럽, 미주 순으로 각 대륙별 한 주씩 이뤄지며 해당 주간에 각 대륙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프리카 주간 첫날인 15일에는 메스핀 미덱사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공사참사의 특강이, 다음 날인 16일에는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특강이 예정됐다.
오는 29일에는 아시아 주간 행사에는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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