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건설㈜·안동권씨종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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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해인건설(주) (대표이사 채홍창)<사진>에서 1천만 원, 문경시 안동권씨종친회(회장 권영하)에서 200만 원을 (재)문경시장학회 기부하는 등 장학금이 줄을 잇고 있다.
1994년 설립된 해인건설(주)(문경시 점촌동 소재)는 채대진 대표의 대를 이어 2014년부터 아들인 채홍창씨가 경영하고 있으며 토목, 건축, 문화재 보수 및 단청공사를 주로 맡아서 하는 일반건설업체로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장학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안동권씨종친회에서도 권영하 회장(동하한약방 운영), 권태갑·권오균 부회장, 권준호 총무, 권윤자 권우회장이 문경시청을 방문해 앞으로 문경시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했다.
(재)문경시장학회 고윤환 이사장은 “후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기부하신 장학기금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명품교육 도시 건설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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