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효신초등학교 ‘사랑나눔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더샵디어엘로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직접 준비한 효자손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또, 리코더 연주, 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한 기량을 뽐내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기원 더샵디어엘로경로당 회장은 “아이들 얼굴만 봐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며, “이렇게 멋진 공연을 준비해 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모두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희 신천4동장은 “1세대와 3세대가 자주 만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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