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엘림복지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조)은 최근 마을활동가양성교육 수료생 및 6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을 찾아 우수마을 현장을 둘러보고 사례를 공유하는 선진마을견학을 실시했다. <사진> 한편,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욕구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주민 개개인의 재능 나눔을 통한 상생의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을활동가양성교육사업에 큰 힘을 쏟고 있다. 6기 마을활동가양성교육은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포항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주)한국실버교육협회는 최근 노인 전용 놀이교구인 노인회상 이야기카드를 출시했다. 노인회상 이야기카드는 치매예방과 기억력 향상을 위해 노인들이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옛날 모습이 담긴 장면이나 인물, 사물을 그린 48장의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이 놀이교구는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한 회상치료, 일반 노인 대상 회상활동 교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노인에게 회상 활동은 노인들이 경험한 과거의 사건들 중에서 즐겁고 유쾌한 경험을 떠올리고 공유함으로써 노인의 정서적 안정, 인지 기능 향상, 사회적 상호작용을 도와준다. 최근에는 촉각, 청각, 후각, 시각 등 감각자극을 이용해 회상을 이끌어내는 방법들도 시도되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1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송매화정원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송매화정원조성사업은 지난해 10월 산림청 지방정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0억 원이며, 군은 올해 설계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매화를 주제로 한 테마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산림청, 경상북도 관계자 및 정원분야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와 함께 지방정원에 대한 방향 설정과 관리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매화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볼거리로 명품 관광·휴양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계절적 한계를 극복함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17일 청도 둥지웨딩컨벤션에서 지역리더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경북여성 글로벌 인재아카데미’ 제1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북 여성의 개인적 역량과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첫 번째 교육은 “경북우먼 in 청도, 경북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의 지홍선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청송군은 최근 문화재청에서 발표한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290선에 '생생문화재사업'과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이 선정되어 내년에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생생문화재사업'은 2016년부터 지속된 체험프로그램으로 1박 2일간 이루어지는 지역의 항일의병유적지 투어와 체험, 1일간의 항일의병관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송의 송소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250호), 찬경루(도유형문화재 제183호), 소류정(국가등록문화재 497호)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지역의 국가문화재인 송소고택과 찬경루에서 ‘충의의 고장, 청송에서 항일의병선열의 발자취를 느끼다’라는 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 프로그램 중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를 연다. 강연과 공연을 복합시킨 강사 최초의 토크 콘서트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는 최근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자존감’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특히 ‘부모의 자존감’이 ‘자녀의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김미경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그 어느 때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공연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상이 ‘가족’인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진솔한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르로 구성 돼 있다.
의성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문학기행에서부터 재즈공연에 이르기까지, 강연, 공연, 휴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위해 군립도서관은 지난 4일 ‘이효석’ 작가를 주제로 근대문학과 소설의 미학을 살펴보는 '함께 읽는 즐거움, 이효석과 함께 읽기' 강연을 진행했다.
독도 생태를 집대성한 책들이 나왔다.<사진> 국립생태원은 독도의 지형, 시설, 동식물 등 독도에 대한 생태 전반을 다룬 책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를 오는 지난 15일 발간했다. 책은 전체 3장으로 구성돼있다. 첫 번째 장 ‘독도를 담다’는 지형, 주요 시설 등을 담고 있다. 두 번째 장인 ‘독도에 살다’는 사철나무, 괭이갈매기, 애남생이잎벌레 등 독도에 사는 동·식물 74종을 소개한다. 마지막 장인 ‘독도를 품다’는 삼국사기, 고려사 등 고문헌에 독도가 우리 땅으로 기록돼 있는 역사적 사실과 최초의 독도 주민 최종덕, 독도를 지켰던 독도의용수비대 등 독도와 관련된 인물·단체·활동 등을 엮고 있다. 이 책은 국립생태원의 생태조사 연구 지역 중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나 대상을 선정해,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도서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잡지 느낌의 도안에 그림과 사진 자료를 충분히 담았다. 특히 독도 생태조사에 참여했던 연구원 인터뷰도 들어있다. 전국 서점에서 15일부터 판매된다.
청송군은 지난 6일부터 청송읍, 진보면 소재 카페 13개소를 대상으로 군민 독서장려 지원사업인 ‘커피 & 책’을 시작했다. ‘커피 & 책’은 카페를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도록 유도해 독서문화를 진작시키는 군 자체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청송읍, 진보면 소재의 참여 희망 카페를 조사했으며, 지난 6일 참여를 희망한 카페 13개소에 2단 원목 서가와 소정의 도서를 배포했다. 도서는 베스트셀러 및 신간 도서 위주이며, 군은 연말까지 분기별로 추가로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된 도서는 카페를 방문하는 군민 누구든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올해 시범 사업 후 2019년부터는 청송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자주 접하는 생활공간에 책을 배부해 독서를 생활화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송이 문화선진 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안동시가 후원하며,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치유 대안을 유교적 인문가치에서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안동에서 개최하고 있다.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포럼 주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더욱 다가가기 위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청송군 안덕면 주민일동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안덕지역아동센터 지원금 2천만 원을 지난 13일 청송군에 전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드림위드버디로 조성된 기금과 청송군, 굿네이버스 후원을 통해 건립되는 공립형 안덕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안덕지역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 시설이다. 안덕면민 대표로 지원금을 전달한 조복래 안덕발전협의회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게 될 어려운 아동을 위해 지원금을 모았으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랑과 관심이 함께할 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꿈은 이뤄지며, 지역아동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의 미래인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덕지역아동센터는 지상2층 규모로 사무실, 다목적실, 주방, 창고, 집단지도실, 다용도실을 갖추었으며, 2017년 11월 1일 착공, 2018년 8월 준공예정으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일 ‘나무에서 사람의 향기를 찾다’라는 주제로 올해 세번째 The(더) 공감 인문학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7월 강좌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2일에는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무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9일에는 ‘우리 곁의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방법’, 16일은 ‘이 땅의 나무를 지켜온 옛사람들의 지혜’, 23일에는 ‘이 땅의 큰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지혜’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The(더) 공감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전달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번 운영을 계기로 시민들이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인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8월에는 ‘긍정적인 삶을 위한 여행’을 주제로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16일부터 27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http://www.yc.go.kr)에서 하고 문의는 영천시 교육문화센터 ☎054)339-7760~2로 하면 된다.
경북도가 출연기관인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무비데이 운영’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비데이 운영’사업은 문화 환경이 열악한 신도청 주민들에게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하고 있다. 상영결과 1회 평균 350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해 올해 5월 말 기준 누적 관람객 수는 1만797명에 이른다. 관람객은 가족단위가 주류를 이루며, 읍‧면단위 모임 및 동호회 등의 단체관람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신도시에 거주하는 한 관람객은 ‟도청신도시 근처에 영화관이 없어 최근 개봉된 영화를 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도청에서 무료 영화 상영을 해줘 한 달에 한 번씩 영화를 보는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했다. 한편, 6월 무비데이는 27일 저녁 7시 도청 동락관에서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상영한다. 유수호 경북도 문화융성사업단장은 “문화도청 추진의 일환으로 신도시주민과 도청,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비데이 운영사업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큰 사랑속에 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민법률콘서트’가 20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시민법률콘서트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생활법률 강연의 일환으로 어려운 법률 강의를 문화공연과 접목해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포은중앙도서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와 협업해 <가정폭력 NO! 가정화목 YES!>를 주제로, 최윤영 변호사(사법시험 52회)가 가정폭력 법적처리절차 및 가정폭력 피해자의 보호와 지원 등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오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제22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와 아쿠아리움에서 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 한마당 축제’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 권익 증진과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공연, 체험, 놀이마당, 먹거리마당을 운영해 온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한다.
예천군은 오는 26일 저녁 7시 문화회관에서 배우 신구, 손숙 주연의 연극 ‘장수상회’를 공연한다. 연극 장수상회는 2015년 마음 한쪽을 뭉클하게 했던 사랑이야기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평생 뚝심을 지키면서 살아온 ‘김성칠’이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을 만나게 되면서 사랑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연애초보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연극을 통해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펼쳐 보인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으로 전석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문화회관 담당(054-650-8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장르의 공연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우수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지역 노년층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함께하는 백세 청춘마당'을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백세 청춘마당은 박물관이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노년층에게 우리 전통 문화를 쉽게 체험하고 문화 접근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다도명상 체험과 아름다운 민화부채 채색 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백세 청춘마당은 오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지역 노인 기관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흥미를 더해주는 이 프로그램은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참여자 간 정서적, 사회적 소통 및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 고우이청소년수련관은 '수토사 납시오!'이란 주제로 연극놀이 수업을 오는 4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어링불 지역교육네트워크와 컨소시엄으로 공모해 선정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울릉도·독도 수호의 출발현장인 울진에서 수토역사를 탐색하고 연극놀이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지역역사에 대해 함께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에 관심을 갖고, 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에게 예술가 및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서로를 보고 듣고 느끼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소질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전했다. 신청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신청은 (☎054-789-6705) 로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여 명 으로 4월 2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구미시 신평1동(동장 이용우)은 지난 6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평생교육원과 지역 내 지역별 주민센터가 연계해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노래, 요가 교실을 개강했다.
제25회 대백문화센터 회원 작품전이 2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예술제는 전시와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순수 예술 분야를 비롯해 전통 민화, 연필 초상화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생활한복, 양재홈패션, 쉐도우 박스, 도자기핸드 페인팅 등 다채로운 생활공예 등 회원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