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일 ‘나무에서 사람의 향기를 찾다’라는 주제로 올해 세번째 The(더) 공감 인문학 강의를 시작했다.이번 7월 강좌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2일에는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무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9일에는 ‘우리 곁의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방법’, 16일은 ‘이 땅의 나무를 지켜온 옛사람들의 지혜’, 23일에는 ‘이 땅의 큰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지혜’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The(더) 공감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전달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번 운영을 계기로 시민들이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인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8월에는 ‘긍정적인 삶을 위한 여행’을 주제로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16일부터 27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https://www.yc.go.kr)에서 하고 문의는 영천시 교육문화센터 ☎054)339-776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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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감 인문학’ 7월 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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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감 인문학’ 7월 강좌 개강

황재이 기자 lmj7880@hanmail.net 입력 2018/07/04 00:20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서 매주 月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일 ‘나무에서 사람의 향기를 찾다’라는 주제로 올해 세번째 The(더) 공감 인문학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7월 강좌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2일에는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무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9일에는 ‘우리 곁의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방법’, 16일은 ‘이 땅의 나무를 지켜온 옛사람들의 지혜’, 23일에는 ‘이 땅의 큰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지혜’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The(더) 공감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전달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번 운영을 계기로 시민들이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인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8월에는 ‘긍정적인 삶을 위한 여행’을 주제로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16일부터 27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https://www.yc.go.kr)에서 하고 문의는 영천시 교육문화센터 ☎054)339-776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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