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 두호고등학교(교장 박용호) 탁구부 3학년 김가온 학생이 4월 22일 ~ 4월 28일까지 프랑스 메츠에서 개최된 WTT Youth Contender에 출전하여 U-19 남자단식에서 우승하였다.   김가온은 결승전에서 일본의 유희 사카이를 3대 0으로 꺾었다. 김가온은 4강전에서 대전 동산중 이승수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 결국 우승했다.   WTT 유스 컨텐더는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 WTT가 주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 투어 시리즈다.   두호고등학교 탁구부 김가온은 5월 8일부터 열리는 WTT Youth Contender 강릉에 참가하여 다시 한번 우승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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