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농작물 돌발병해충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산림녹지과 관계공무원과 NH농협은행 상주시농정지원단, 작물보호제유통협회 상주지회,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 상주이통장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석했다. 특히 2023년 지역 내 돌발해충 발생현황과 2024년 돌발해충 방제지원 사업 설명, 돌발해충 발생시기 예측 등 방제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또한 전년도 상주시 돌발해충 발생면적과 월동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난해와 유사한 시기에 돌발해충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지역 농업인들에게 발생 초기에 예찰을 철저히 하고 발견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알에서 약충이 부화하는 시기인 5~6월을 방제 최적기로 보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림경계지와 농지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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